[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고우림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고우림은 김연아에 대해 "아내는 내 자존감이다"며 "신인 때부터 아내가 우리 음악을 좋아해줬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내 자존감인 아내를 생각하며 힘을 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736596515375fe.jpg)
제작진은 "얼마 전에 김연아가 선 넘는 댓글에 경고를 하지 않았냐"고 말을 꺼냈고, 고우림은 "내가 그런 댓글에 기분이 안 좋아질 수도 있고, 비교하는 것 같으니까 나를 신경써준 것 같다. '아내가 나를 생각해주는구나' 싶어 나는 감동받았다"고 고마웠던 마음을 전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392fb176da5607.jpg)
이에 붐은 "부부는 누가 더 낫고 그런 거 없다. 한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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