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김연아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고우림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스페셜 MC 강남은 고우림을 반갑게 맞이하며 "드디어 만났다"고 말했다. 고우림은 "아내들끼리는 친한데 부부 동반 모임을 한 적이 없어서 강남씨는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2d27a2430686b4.jpg)
이어 고우림은 자신을 소개하며 "가끔은 묵직하게 가끔은 귀엽게 남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행이라는 말에 출연진들을 빵 터졌고, 강남은 "저랑 비슷한 느낌이다. 자연스럽게 존댓말이 나오지 않냐"고 물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a2fafd0adc91bc.jpg)
이에 고우림은 "깍듯이 모셔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강남은 "마음이 많이 간다"고 공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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