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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이모님 없이 살림 직접 다해...'북극성' 촬영 때도 혼자 했다"...이지혜 충격 "아들 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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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가사 도우미 없이 살림을 직접한다고 밝혔다.

6일 공개된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지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창희는 "2002년 소속사에서 올린 프로필 중에 '앞으로의 꿈이 현모양처'라는 대목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전지현 홍진경 [사진=유튜브]
전지현 홍진경 [사진=유튜브]

이어 "전지현 씨가 직접 빨래도 하시고 청소도 설거지도 다 하시냐"고 물었고, 전지현은 "다 하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전지현의 지인으로서 너무 놀란 게, 이모님 없이 살았다더라. 이번 '북극성' 촬영 때도 힘든 스케줄인데 혼자 모든 걸 했다는 걸 듣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전지현 홍진경 [사진=유튜브]
전지현 이지혜 [사진=유튜브]

이에 이지혜는 "아들이 둘인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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