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가사 도우미 없이 살림을 직접한다고 밝혔다.
6일 공개된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지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창희는 "2002년 소속사에서 올린 프로필 중에 '앞으로의 꿈이 현모양처'라는 대목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전지현 홍진경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f66694dc6f9429.jpg)
이어 "전지현 씨가 직접 빨래도 하시고 청소도 설거지도 다 하시냐"고 물었고, 전지현은 "다 하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전지현의 지인으로서 너무 놀란 게, 이모님 없이 살았다더라. 이번 '북극성' 촬영 때도 힘든 스케줄인데 혼자 모든 걸 했다는 걸 듣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전지현 홍진경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34ead6b9ea8466.jpg)
이에 이지혜는 "아들이 둘인데?"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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