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셀러브리티'가 10개국 1위를 달성했다.
9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지난 8일 385점을 얻어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4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모르코,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등 10개국 1위에 올랐다. 특히 한국에서는 이틀 연속 정상을 지키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이다. 박규영을 비롯해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등이 출연해 SNS 세계의 명암을 그려냈다.
이준호, 임윤아 주연 JTBC '킹더랜드'는 7위, 신혜선과 안보현 주연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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