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윤아와 MC 호흡을 맞춘다.
5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전현무는 오는 7월 19일 열리는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약칭 'BSA') MC로 나선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시즌,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 투자하는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드라마 부문 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과 예능 부문 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그리고 인기스타상 등 총 13개 부문 시상을 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특히 음악 경연 프로그램과 시상식 등에서 남다른 진행 실력을 뽐내며 명실상부 최고의 MC로 평가 받아왔다. 안정적인 진행과 탁월한 상황 판단력을 바탕으로 돌발 상황이 있을 수 있는 생방송 무대까지 완벽하게 이끌어온 전현무다.
전현무와 호흡을 맞출 또 다른 MC는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본명 임윤아)다. 이번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두 사람이 보여줄 MC 호흡은 어떨지,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19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LG U+와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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