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남편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최송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은 하늘 무지개 어제 오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남편과 정장을 차려입고 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민트색 정장을 입은 최송현은 국회의사당에서 남편과 손가락 하트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최송현은 "정장 다시 입을 수 있게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 살찌지 말자. 정장 커플 보기 좋으네"라며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최송현은 2008년 퇴사한 후 배우로 변신했다. 2020년엔 스킨스쿠버 강사 이재한과 결혼했다. 최송현의 언니인 최지현 변호사는 윤석열 캠프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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