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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실물 어떻길래? 여자 손님 "사람인가? 밤샘 바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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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여자 손님이 조인성 외모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8회에서는 5일차 저녁 장사를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효준표 카레 돈가스, 카레 우동이 메뉴에 추가됐고, 보건소 직원들이 식사를 하러 왔다.

어쩌다 사장2 [사진=tvN 캡처]
어쩌다 사장2 [사진=tvN 캡처]

그들 중 방사선사 여자 손님이 가게를 둘러보다 조인성을 발견했고, "와아"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사람인가?"라고 조인성의 외모에 감탄했다. 같이 있던 간호사는 "어제부터 이걸 보기 위해서 몇날 며칠 밤을 세웠잖나"라고 말했고, 방사선사는 "바로 치유가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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