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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나 같으면 창피할 듯"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중국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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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하영이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편파판정에 소신 발언을 했다.

김하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천m 결승전 경기 영상을 게재했다.

배우 김하영이 소신 발언을 했다.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배우 김하영이 소신 발언을 했다.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김하영의 반려묘가 TV를 시청하고 있는 영상에 "히트야, 너가 봐도 기가 막히지?"라며 "우리팀 선수 넘어지니 환호하는 소리듣고 할 말을 잃었다. 스포츠맨십을 모르는 스포츠맨. 마지막까지 응원하겠다. 팀 코리아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대놓고 편파판정', '시작 전부터 그러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너네끼리 스케이트 타지. 우리는 왜 불렀니', '네들끼리 다 해먹을 꺼'라고 말했다.

다음 게시글에도 경기 영상을 게재하며 "올림픽의 이념을 져버린 곳에서 열심히 잘 싸워주고 있는 모든 선수들을 응원한다"라고 힘을 더했다.

그러면서 "저런 식으로 금메달을 따는 게 가치가 있고 자랑스러울까요? 나 같으면 창피할 것 같다. 온 세상에 소문 다 났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우리 선수들 마음 다치지 않길'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하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포츠맨십'의 정의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항의를 이어갔다.

게시글을 접한 안소미는 "옳소"라며 김하영의 말에 공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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