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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눈 뜨고 코 베이징, 베징하다 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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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7일 진행된 '2022 베이징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천m 준준결승에 출전한 황대헌 선수의 경기 영상을 게재했다.

장성규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부문 최우수상을 받고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MBC]
장성규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부문 최우수상을 받고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MBC]

황대헌 선수는 인코스로 추월을 시도, 성공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심판은 중국 선수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황대헌 선수에게 페널티를 줬다.

이에 장성규는 "이 장면을 반칙이라고 하는 것이 반칙"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눈 뜨고 코 베이징', '어베이징한 결과', '베이징하다 징해'라고 분노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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