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최대성이 5승 이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4주년 기획 '별들의 전쟁' 왕중왕전 2차전에는 '5승 가수' 명지, 고정우, 최대성, 최상, 김다나, 유호가 출연했다.
2021년 1월 5승 가수가 된 최대성은 "벌써 10개월 지났다. 예전에는 주변에서 '뭔 일 있냐'라고 걱정을 했는데 요즘은 '밝아졌다'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없던 소속사가 생겼다. 그 전에는 연락이 안 왔다. 밝아지니 기회가 많이 왔다"라며 "5승 이후 방송을 하게 됐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5승 이후 달라진 바를 전했다.
딸과 아내를 위해 맹연습을 했다는 최대성은 김호중의 '고맙소'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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