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명지가 3년 만 출연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4주년 기획 '별들의 전쟁' 왕중왕전 예선에는 '5승 가수' 명지, 고정우, 최대성, 최상, 김다나, 유호가 출연했다.
2018년 5승 가수가 된 명지는 "벌써 3년이 지났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다"라며 "얼마 전 선곡 미팅한다고 만났는데 제가 최고참이더라. 빨라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지는 "그 때 노래는 하고 싶었는데 생계 유지를 위해 라이브 카페를 다녔고 카페가 없어지던 때였다"라며 "할머니가 나가보라고 하셔서 반신반의로 왔다가 도전했다"라고 3년 전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저를 예쁘게 봐주셔서 5승 하고 3년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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