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고정우가 '도전 꿈의 무대' 달라진 반응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4주년 기획 '별들의 전쟁' 왕중왕전 2차전에는 '5승 가수' 명지, 고정우, 최대성, 최상, 김다나, 유호가 출연했다.
2020년 5승 가수가 된 고정우는 '도전 꿈의 무대' 이후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아침마당' 출연한 사람으로만 보셨는데, 5승 이후에는 트로트 가수 왔다고 해주신다"라며 "또 제가 KBS 아침 리포터를 다녔는데, 많이 알아봐주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얼굴도 바뀌었다"라며 체중 감량으로 달라진 고정우의 비주얼을 언급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