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컬투쇼' 써니 "스포일러 세상에서 제일 싫어…법으로 막아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컽투쇼'에서 써니가 스포일러(작품의 줄거리를 미리 밝히는 행위)를 싫어한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 써니, 게스트 키가 출연했다.

써니가 '컬투쇼'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사진=SBS 라디오]
써니가 '컬투쇼'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사진=SBS 라디오]

한 청취자는 "요즘 유명한 '오징어 게임'을 주말에 보려고 했는데 회사 부장님이 회사에서 보고 있어서 실시간으로 스포를 당하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이를 읽은 써니는 "저는 스포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라고 진저리를 쳤고 김태균도 이에 동의하며 "스포일러는 범죄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이에 써니는 "이건 법으로 막아야 한다"라고 동의했다.

그러면서 써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을 봤다며 "저도 시원하게 스포하고 싶다"라며 "사람 마음이 이렇게 되네요"라고 장난을 치면서 호탕하게 웃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컬투쇼' 써니 "스포일러 세상에서 제일 싫어…법으로 막아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