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채아가 온몸으로 가을을 맞이했다.
한채아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3일 월간 매거진 '선데이 서울' 9월 호 커버를 장식한 한채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채아는 가을 향기가 느껴지는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구사하며 메인 콘셉트인 '레트로 감성'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가을 컬러의 점프수트를 착용하여 편안하면서도 걸크러쉬한 매력의 스타일링을 완성하했다. 또 버건디 컬러의 베레모를 착용하여 도시적인 세련미와 동시에 소녀같은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촬영 내내 한채아는 화보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감정을 끌어내어 능숙하게 촬영에 임했으며, 덕분에 수월하게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채아는 "육아 후 연기를 다시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고 역할의 비중보다는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가 오면 언제든지 할 생각"이라며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좋은 작품을 만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KBS2 새 드라마 '연모'를 통해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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