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혜리와 고경표가 '응팔' 우정을 자랑했다.
이혜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표오빠 최고~~~~ 사랑해요 고경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찰떡으로 소화해주신. 고맙습니다. 오늘도 '간동거'"라는 글과 함께 고경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와 고경표는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현재 류준열과 연애 중이기도 한 혜리는 여전히 인생작으로 손꼽히는 '응팔'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경표는 혜리가 주연을 맡은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특별출연해 훈훈함을 안겼다.
고경표는 최근 영화 '6/45'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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