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김희재 팬들이 6월9일 김희재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8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김희재의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 캄보디아 마을 주민에게 맑은 물을 선물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후원에 참여한 팬은 "지구촌에 함께 사는 캄보디아 학생과 마을 주민에게 맑은 물을 선물해 건강을 지키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물은 '김희재의 선한물'이라는 이름으로 캄보디아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김희재는 최근 첫 싱글 '따라따라와'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 웹예능 '플레희리스또' 등에 출연 중이다.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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