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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민상 "음주 후 다음 날 일어날 때 가장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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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에서 유민상이 살면서 가장 외로울 때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2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일일DJ 유민상, 한해 등이 출연했다.

'컬투쇼'에서 유민상이 외로울 때를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에서 유민상이 외로울 때를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이날 '컬투쇼'에서는 모태솔로와 '세미' 솔로들의 사연을 받았다. 유민상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모두 듣고 광고가 나오기 전 "진짜 외로울 때가 언제인 줄 아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술 먹고 집에 와서 쓰러졌는데 다음 날 아침에 혼자 일어날 때 진짜 외롭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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