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근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젤리피쉬는 "오랜 시간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해 온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아티스트 김세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늘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아티스트 김세정이 그려 나갈 미래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아티스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 뛰어난 가창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로곡인 '꽃길'과 '터널'부터 첫 미니 앨범 '화분', 첫 디지털 싱글 'Whale', 두 번째 미니 앨범 'I'm'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통해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감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KBS2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OCN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해왔다.
한편 김세정에 앞서 구구단 멤버 미미와 소이, 해빈, 나영, 보라 등은 전속계약이 만료, 소속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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