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윤유선, 신애라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ld friend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한 사진은 최지우가 윤유선, 신애라와 함께한 모습. 공원의 철쭉을 사이에 두고 세 배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 배우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들의 우애를 짐작케 한다.
1975년생인 최지우는 2018년 3월 9살 연하의 IT 업계 종사자와 결혼, 지난해 5월 득녀한 뒤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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