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온앤오프 효진이 '여신강림' OST에 참여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극본 이시은) 측은 오는 28일 낮 12시 일곱번째 OST인 효진(ONF)의 '오늘이 지나기 전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늘이 지나기 전에'는 90년대 사운드를 재현한 신스팝(Synth-pop)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첫 눈에 사랑에 빠져 애타는 마음이 경쾌하게 담겨 있다.
최근 '여신강림'은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의 풋풋하고 설레는 첫 연애 과정을 그리는 한편, 한서준(황인엽 분)은 임주경(문가영 분)을 향한 짝사랑의 마음과 감정을 삭히면서 '남사친' 케미를 선보여 설렘과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새 OST인 '오늘이 지나기 전에'는 '여신강림'만의 통통 튀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들썩이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의 곡으로 완성됐다. 가창을 맡은 온앤오프 효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OST를 선보인다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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