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위중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곽진영은 30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중환자실로 실려갔다.
곽진영은 31일 오전 의식을 찾았으나 정상적인 소통은 힘든 상태다.
티브이데일리는 곽진영 최측근의 말을 빌려 곽진영이 지속적인 악성 댓글로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해 '여명의 눈동자', '사랑을 그대 품 안에', '아들과 딸'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여수에서 갓김치 사업을 운영한 그녀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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