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샤카트가 '소방의 날'을 맞아 실시한 SNS 기부 캠페인을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샤카트 올인원 베쓰솔트'를 인천소방본부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샤카트 올인원 베쓰솔트 기부 캠페인'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샤카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소방관을 응원하는 소비자들의 댓글 참여를 통해 샤카트 올인원 베쓰솔트 320g 200개가 모였으며, 기부된 샤카트 제품은 소비자들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인천소방본부의 소방관들에게 전달된다.
고운 입자의 소금이 듬뿍 담긴 '샤카트 올인원 베쓰솔트'는 샴푸, 바디워시, 스크럽 및 입욕제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샤워용품으로, 피부에 수분과 미네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어 닭살, 땀띠 등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빠르고 개운한 샤워를 도와주기 때문에 업무 특성상 자주 씻는 소방대원들의 시간을 절약하고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샤카트 박미영 대표는 "매서운 추위와 지속되는 코로나19 속에 우리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많은 분들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셨다. 참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올인원 베쓰솔트로 샤워하고 기운 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샤카트는 작년 미혼모와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공식 후원기업으로 등록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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