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빌푸와 그의 아내 류선정 씨가 이틀 연속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빌푸가 류선정 씨와 처가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3년 전 빌푸의 친구 페트리의 소개로 만나 지난 6월 핀란드에서 결혼식을 올린 4개월 차 신혼부부다. 이날 두 사람은 한국 입국 후 2주간의 자가 격리 생활을 마친 뒤 처가집으로 향했다.
방송 후 빌푸와 류선정 씨의 나이, 직업에 대한 키워드들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빌푸는 3년 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번째 출연 당시 직업은 밝히지 않았고, 29세였다. 현재 32세.
류선정 씨는 2019년 YTN '청춘 세계로 가다'에 한국 핀란드 교육 센터 소장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나이 37세로 소개됐고, 올해로 38세가 됐다.
류선정 씨는 현재도 교육 관련 강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푸는 최근 SNS를 통해 "아내는 집사람이 아니다. 내가 집사람이다. 돈 많이 벌어오세요"라고 귀여운 멘트를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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