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핀란드인 빌푸가 한국인 아내를 공개했다.
12일에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빌푸가 출연했다.
그는 "한국 살이 1개월차 빌푸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결혼을 축하했고, 김준현은 "친구따라 한국에 왔다가 한국 사위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빌푸는 "벌써 한국에 와서 3kg쪘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빌푸는 과거 페트리의 친구로 2017년, 2019년에 한국에 여행 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빌푸는 "내 아내를 소개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빌푸의 아내는 "신혼생활 4개월차 류선정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빌푸는 "내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친구 페트리의 소개로 3년 전에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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