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고경표가 모친상을 당했다.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26일 "고경표가 이날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다.
지난 1월 만기 전역한 고경표는 전역 후 복귀작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극본 유성열 연출 남건) 촬영에 한창이었다. 그러던 중 모친상이라는 비보를 알리게 됐다.
2010년 KBS 드라마 '정글피쉬 2'를 통해 데뷔한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을 비롯해 '질투의 화신', '시카고 타자기', '최강 배달꾼', '크로스'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