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우영이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2PM의 멤버 장우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우영은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집에서 기상했다. 집에는 20년된 소파가 놓여 있었고, 장우영은 "초등학생 때부터 집에 있던 소파다"고 밝혔다.
이어 7천장의 LP를 공개했고, 그는 "한번 사러 갈 때마다 약수터에 갈 때 끌고 가는 가방을 들고 가서 쓸어왔다. 빨리 내 소장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집에는 아버지가 남겨놓은 메모, 오래된 피규어 등이 있었다. 그는 아침을 먹으며 LP를 들었고, 출연진들은 "레트로 감성 가득한 카페 같다. 쌍화차라도 시켜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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