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우영이 장박사에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2PM의 멤버 장우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우영은 오일 테라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일어나자 마자 코코넛 오일로 입 안을 풀링했고, 아침 식사 전 뜨거운 물에 오일을 두방울 떨어뜨려 마셨다.
그는 "몸이 안 좋을 때 오일 전문가를 만나게 됐다. 그때 면역력도 떨어지고 몸의 밸런스도 무너진 상태였는지 물사마귀 같은 게 나더라. 그때 오일로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군대에 있을 때도 장병들에게 오일 테라피를 소개했는데, 나중에는 의무대 안 가고 나만 찾아왔다"고 부심을 보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장우영 앞에 줄을 서며 자신의 몸 상태를 알려줬고, 장우영은 스튜디오에 가져온 오일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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