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성동일이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내는 여진구, 이성경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16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에서는 고창으로 떠난 식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식구들은 갯벌에서 조개를 채취한 뒤 사온 바지락 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이후 진구는 원두를 갈아 커피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성경은 자신이 사온 빙수 기계로 빙수를 만들었다.
이성경은 "카페 차렸다"고 좋아하며 여진구와 알콩달콩했고, 두 사람은 보던 성동일은 "두 사람 대화할 때 끼는 게 죄짓는 것 같다. 나만 빠지면 그림이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혼부부가 카페 창업한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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