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공효진이 여진구의 흰머리에 놀라워했다.
9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에서는 제주도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아침으로 라면을 먹다가 여진구 머리에서 흰머리를 발견했다. 공효진은 놀라며 "이제 24살인데 벌써..."라고 말했다.
이를 보러 온 김희원은 "너도 끝이다"며 "시작이 어렵지. 시작되면 2개월 안에 끝난다"고 놀렸다.
여진구는 "어제까지 없었는데, 선배님들이 너무..."라며 마음 고생을 했다고 에둘러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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