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성경이 세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9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에서는 담양으로 세번째 여행을 떠나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함께 할 게스트로 이성경이 등장했다. 성동일은 장을 보러가기 전 이성경과 통화했고, 첫 만남에 궁금해하는 여진구와 김희원에게 "이 친구도 장난 아니다. 혜리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성경은 통화가 되자 마자 "선배님!"이라고 하이톤으로 전화를 받았고, 통화 내내 텐션으 유지했다.
등장 역시 요란했다. 성동일을 먼저 발견한 이성경은 무거운 짐을 들고 뛰어오며 성동일을 불러 현장의 분위기를 '업'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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