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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골든차일드 홍주찬 "첫 개인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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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골든차일드 홍주찬이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성공한 가왕 동방불패의 독주를 막기 위해 복면가수들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첫 무대는 몬드리안과 피카소의 대결. 그 결과 피카소가 65대 34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몬드리안의 정체는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메인보컬 홍주찬이었다. 그는 "골든차일드에서 개인 스케줄을 하는 게 처음인데 재미있게 무대를 해서 만족한다. 대기실 혼자 써본 것도 처음이다. 좁던 대기실이 넓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대에서 내려간 그는 "데뷔한지 얼마 안돼서 못알아봐주실 줄 알았는데 환호해주셔서 긴장이 풀렸고 감사하다. 골든차일드와 홍주찬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 앞으로 좋은 음악 밝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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