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복면가왕'에서 '나침반'은 그룹 유키스&유앤비 멤버이자 배우 준이었다.
6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맞서는 경연자들의 2,3 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두번째 무대는 '나침반'과 '가제트 형사'의 대결이 그려졌다. '나침반'은 가수 알리의 곡 '지우개'를 부르며 판정단의 마음을 울렸고 '가제트 형사'는 가수 지드래곤의 곡 '삐딱하게'를 강렬하게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결 결과, '가제트 형사'가 52 대 47로 '나침반'을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개 패배해 가면을 벗은 '나침반'은 준이었다.
준은 "요즘 알아봐주는 분들이 많은데 수겸학생으로 알고 계신다"라며 배우로서 출연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언급하고 "이 자리에 유키스를 많이 알리고자 나왔다"라고 웃었다.
준은 "긴장이 많이 되고 불안했다. 매니저에게 청심환을 사달라고 했다"라며 "많은 걸 얻어간다. 더 열심히 왕성한 활동 이어가겠다. 많이 더 사랑해달라"라고 애정 어린 부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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