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7일부터 29일까지 안방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SK 와이번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번 3연전을 맞아 첫째 날 시구와 시타자를 선정했다.
주인공은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23)과 서율(22)양이다. 조현은 시구를 맡고 서율이 시타자로 경기 전 타석에 선다.
조현은 "히어로즈 구단 경기에 시구를 하게 돼 기쁘다"며 "팀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겠다. 저희 베리굿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리굿은 지난 2014년 6인조 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 첫 유닛 앨범 '난리가 난리가 났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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