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SS501 출신 박정민이 이매진아시아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매진아시아는 11일 "박정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노래 뿐만 아니라 춤,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의 끼를 소유한 만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국내외 연예계 활동에 있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박정민은 '스노우 프린스', '유어맨(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Love Like This(내게로)'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박정민은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일본, 유럽, 남미, 동남아. 중화권에서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는가 하면 국내 케이블 드라마 '피아니시모', 영화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 등에도 출연했다.
박정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매진아시아에는 유동근, 전인화, 이일화, 황영희, 박상면, 김호진, 최정원, 심은진, 류화영, 김다현, 정이랑, 김윤혜, 나혜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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