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2015 KBO리그 홈 개막전에 다양한 행사와 푸짐한 경품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넥센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목동구장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올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구단은 개막경기에 앞서 다양한 사전행사를 마련했다.
홈 개막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단 '태어로즈'와 스턴트 치어리딩 팀 'New Creation'의 화려한 공연이 그라운드에서 펼쳐진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스코트 '턱돌이'가 팬들 앞에 나서고 새로운 마스코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구장 외부에서는 '턱돌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고 구장 안에서는 선수들에게 전하는 '팬 응원 메시지' 이벤트와 '팬 인증 패치' 3천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홈 개막전 시구는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쳐(Crazy)'를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포미닛'의 보컬 전지윤이 맡는다.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경기 전 3루측 출입구 1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입장 관중들을 대상으로 넥센타이어 최대 45% 할인권 3천매, 스웨거 화장품 4종 샘플 KIT 2천세트, 농심 과자 '통밀콘' 2천개, 잇츠스킨에서 제공하는 응원 막대 1천개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경기 중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넥센타이어 교환권 2매, 한우물 정수기 1대, 호텔엔조이 캐쉬 상품권 2매, 브이쿨 선글라스 2개, 포인트파크 커피 교환권 4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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