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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또 자폭 개그 "감옥은 힘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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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이어 '신순정녀'서도 대마초 사건 소재로 개그

[권혜림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또 한 번의 자폭 개그로 동료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9일 방영되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는 요리하는 남자인 손호영, 브라이언, 토니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내 요리를 단 한 입도 먹이기 아까운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순정녀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순정녀들은 게스트들을 위한 각양각색의 음식을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왔다. 이 중 서효명이 준비한 '마요네즈 토스트'를 맛 본 브라이언은 구역질을 참으며 "이건 정말 너무하다. 차라리 감옥을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너 감옥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말하는거냐"라는 발언으로 브라이언을 민망케 만들었다. 깜짝 놀란 브라이언에게 신동엽은 "이 녀석아, 감옥이 얼마나 힘든데"라고 장난스레 호통을 쳐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이 10여 년 전 자신의 대마초 구속 사건을 개그 소재로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고정 크루로 활약 중인 tvN 'SNL 코리아'에서도 자신의 과거를 이용한 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브라이언은 집에서 혼자 속옷에 앞치마만 입고 요리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신순정녀' 15회는 9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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