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퀸 김연아의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는 기념주화가 발행된다.
이 기념주화는 전문업체인 (주)화동양행이 대한체육회(KOC), 김연아의 스포츠마케팅 대행사인 IB스포츠와 함께 마련했다.
화종은 1/4온스 금화, 1온스 은화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념주화는 호주의 퍼스 조폐국(Perth Mint)에서 제조된 것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김연아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경기 모습과 대한체육회의 휘장이 다양한 색깔로 구성됐다.
기념주화의 판매가격은 금화 88만원, 은화 12만1천원이며, 구매는 ㈜화동양행(www.hwadong.com)에 문의하면 된다.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 체육 발전과 진흥을 위한 후원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