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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감독 "'비열한 거리' 美리메이크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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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감독이 한국 영화 '비열한 거리'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의 연출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던 '내가 숨쉬는 공기' 기자간담회에서 이지호 감독은 '비열한 거리' 연출과 관련 "현재 초기 작업이 진행 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감독은 "내가 시나리오를 직접 쓰는 것은 아니고, 재미교포 작가 더그 정이 시나리오 초고를 쓰고 있다. 그는 영화 '컨피데셜'에 참여했고, 제리 브룩하이머와 TV 시리즈도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작이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밝힌 이 감독은 "원작의 의미를 그대로 살리는 방향으로 연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지호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내가 숨쉬는 공기'는 사랑, 슬픔, 행복, 기쁨의 네가지 감정을 한가지 스토리 안에 풀어낸 영화로, 앤디 가르시아, 사라 미셀 겔러, 케빈 베이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9일 개봉.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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