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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9회말 2아웃' 왜 방송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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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레인' A매치 중계방송으로 인해 2회 불방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9화말 2아웃'이 15일 불방되자 시청자들로부터 행복한(?) 원성을 들었다.

이날 '9회말 2아웃'은 '한국:바레인' A매치 중계방송으로 인해 2회 방송분을 내보내지 못했다. 물론 편성 변경 관련 고지는 했지만 2회 방송을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그다지 반갑지 않은 소식이었던 것. 15일 해당 드라마의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는 '축구가 끝난 뒤라도 방송해 달라'며 아우성을 쳤다. 하지만 이는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컸기에 벌어진 상황으로, 방송사나 제작진에게는 행복한 일이다.

지난 14일 첫 방송을 내보낸 뒤 7.8%라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시청률을 기록한 '9회말 2아웃'이지만 수애의 연기 변신과 이정진의 신선한 모습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기존의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지고 변화무쌍한 성격을 지닌 왈가닥 노처녀 난희 역을 실감나게 연기한 수애에게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서른 즈음에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빠진 난희가 술주정을 하고, 독립을 선언한 뒤 '30년지기' 친구 변형태(이정진 분)의 집에 얹혀사는 모습 등에서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제대후 군살을 빼고 그림 같은 몸매를 가꾼 뒤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정진도 반갑게 환영했다. 친구 난희에 대한 살가운 우정과 오래 전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내면 연기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또 야구선수 정주 역을 맡은 새로운 얼굴 이태성의 능청스럽고 '무대뽀적인' 연기에도 박수를 쳤다.

이렇게 첫 방송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국제축구경기로 인해 다음 이야기를 볼 수 없었던 시청자들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해 그저 아쉬움만 토로할 뿐이었다.

오는 21일 2회 방송에서는 여행 떠난 변형태가 뜬금없이 돌아오는 바람에 이미 독립을 선언한 난희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는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어서 보다 큰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관측된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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