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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투앤비', 눈물겨운 링거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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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플라이투더 스카이' 2인조 여성그룹 투앤비의 링거 투혼이 눈물겹다.

'한번만'이란 곡으로 요즘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투앤비는 최근 링거를 맞아가면서 방송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다.

소속사 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는 "외유내강형인 투앤비(2nb)는 겉으로는 털털해 보이지만 사소한 것 하나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서 "하루 3~4개의 스케줄을 특유의 악바리 근성으로 버텼으나 최근 체력이 다해 링거를 맞으며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앤비는 지난 4월 앨범 발매이후 강행군을 거듭해왔다. 특히 막내 허솔지는 얼마 전 심한 독감에 걸려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일정을 소화했다고.

소속사측은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돼 탈수 증세를 보여 담당의사가 휴식을 권했지만 멤버들의 의지가 워낙 강해 어쩔수 없이 활동을 시키고 있다"면서 "향후 스케줄은 건강상태를 봐가며 조절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가희, 허솔지로 구성된 여성2인조 '투앤비'는 '두 가지의 알앤비'라는 뜻을 가진 그룹으로 최근 '한번만'이란 노래로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인기를 얻고있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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