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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앤비' 가희, "나는 '보아' 가이드 보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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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불리는 여성 듀오 '투앤비'의 멤버 가희가 보아 가이드 보컬 출신으로 밝혀졌다.

투앤비 소속사 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가희는 보아는 물론 SES, 백지영의 가이드 보컬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당당히 팬들 앞에 서겠다는 생각에 오랜 준비기간 끝에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가이드 보컬'은 작곡가들이 만든 멜로디를 사람의 목소리로 불렀을 땐 어떤지 들을 수 있게 미완성 단계의 노래를 불러주는 것을 말한다. 가사를 붙이는 작업에 반드시 필요하다.

투앤비는 "이 사실을 밝히지 않으려 했으나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김가희의 과거 이력이 드러남에 따라 공식적으로 밝히게 됐다"고 말했다.

김가희는 "내 자신이 다른 가수의 앨범 가이드 보컬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면서 "오히려 그때 눈물 젖은 빵을 맛볼 수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가희와 허솔지로 구성된 투앤비는 '두 가지의 알앤비'라는 뜻을 가진 그룹으로 최근 '한번만'이란 노래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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