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루머 유포자에 대한 처벌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sia Artist Awards 2025)'가 열렸다.
이날 이이경은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이이경은 수상 후 "2025년 연말에 저의 목소리를 담아주시고 상까지 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속사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이경 [사진=위버스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c9256bb7584a9.jpg)
이어 "사실 축제에서는 조금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 자신감 내서 해보자면 최근에 저한테는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 용의자가 저희 회사 메일로 사죄와 선처 메일을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고 사생활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또 이이경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사실을 우회적으로 언급하며 "'SNL코리아'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 쉰다. 하하 형, 우재 형 보고 싶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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