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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박진영 "살면서 요리·빨래·입출금 한번도 안해봤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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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박진영이 살면서 빨래, 요리, 송금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로 떠난 박진영,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진영은 박준형에게 "너도 알겠지만 평생 빨래랑 요리를 안 해봤다"고 충격 발언을 했고, 박준형은 당황하며 "우리 미국에서 같이 살았을 때 했잖아. 그럼 누가 한 거야. 내가 다 한 거야?"라고 말했다.

푹다행 [사진=MBC]
푹다행 [사진=MBC]

박진영은 "난 할 줄 모른다. 세탁기 작동해 본 적 없다. 요리는 달걀 프라이를 시도해 봤는데 프라이팬을 태웠다. 그 다음부터 안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준형은 "아내가 너랑 산다고 하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난 열심히 돈을 번다"고 말했다.

이후 박진영은 "만 53년 만에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하는 날이다. 태어나서 안 해본 게 요리, 빨래, 입금, 출금, 송금"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가위도 제대로 잡지 못해 버벅거렸고, 영상을 보던 데니안은 "너무 충격인데?"라고 놀라워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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