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커피프렌치토스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고우림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고우림은 "아내도 나도 빵을 좋아한다. 그래서 빵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112df1c539b8ce.jpg)
이어 고우림은 프렌치토스트 레시피를 공개했고, 달걀을 푼 뒤 믹스커피를 타서 거기에 부었다.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놀라며 "왜 이 생각을 못했지?" "신박하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5db72599975971.jpg)
고우림은 잘 구워진 식빵 위에 아이스크림으로 장식해 커피프렌치토스트를 완성했다. 효정은 "성수동에서 팔 것 같다"고 감탄했고, 이정현은 "이거 보시고 다 따라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고우림은 "이러면 커피를 따로 안 마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연복 세프는 현장에 도착해 고우림이 만든 토스트를 맛봤고, "커피의 씁쓸한 맛과 아이크림 단맛의 조화가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