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뜬금포 이혼설에 황당해했다.
7일 황재근은 자신의 SNS에 "난 언제 결혼하고 이혼까지 한 걸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 블로거가 작성한 글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글에는 '황재근과 이혼 후 아이돌 복귀한 티아라 지연 근황·패션'이라는 제목이 달려있다. 지연의 전 남편인 황재균의 이름을 황재근으로 잘못 표기한 것.
![황재근 [사진=황재근 SNS]](https://image.inews24.com/v1/15de88063935c7.jpg)
이어 황재근은 "이혼이 죄도 아니니까요. 힘내세요 두 분"이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황재근은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를 졸업했으며 MBC '복면가왕'에 가면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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