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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한음저협 탈퇴 "서태지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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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에서 탈퇴했다.

20일 한음저협 공식 홈페이지의 신탁해지자의저작물에 따르면 로제는 지난해 10월 31일 신탁해지를 신청, 3개월의 유예기간이 지난 1월 31일 계약이 종료됐다.

로제 첫 정규앨범 'rosie' 커버 [사진=더블랙레이블]
로제 첫 정규앨범 'rosie' 커버 [사진=더블랙레이블]

이로써 로제의 저작권 관리는 로제의 미국 소속사이자 미국 음악 저작권협회와 협업하는 애틀랜틱 레코즈가 맡는다.

로제의 솔로 활동이 한국이 아닌 해외 위주로 진행되는 만큼 미국을 통해 저작권을 관리하겠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

한음저협을 탈퇴한 가수는 2003년 서태지 이후 로제가 처음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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