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백억짜리 아침식사' 오은영 박사, 이이경이 성공한 인사들의 아침 루틴을 탐방한다.
20일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은영 박사, 배우 이이경, 박현주PD가 참석했다.
![오은영 박사, 배우 이이경이 20일 열린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fd2372014d73e4.jpg)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기업인, 자수성가한 인물 등 본인의 업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과 아침 시간을 함께하며 그들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모티베이팅 토크쇼로, 그들이 눈 뜨는 순간부터 만나 아침 식사를 함께 하고 매일 실천하고 있는 성공 습관, 성공 신화, 성공 비법을 알아본다.
오은영 박사는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극한 녹화다. 하지만 녹화 시간 내내 뿌듯하다. 시청자도 이 방송을 통해 인생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이경은 "성공한 분의 비법을 파헤쳐 보는 MC 이이경으로 인사드린다. 동기 부여 될 만한 것이 많다. 이 아침식사에 함께 해서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주 PD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배경에 대해 "다들 성공하고 싶고 잘 되고 싶어서 방법을 간절히 찾아다닌다. 그렇다면 방송에서 이 부분들을 시청자들께 보여드려야 하지 않나 싶었다. 한국인은 성장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많지 않나.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이 다를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면서 기획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백억'이라는 네이밍에 대해서도 "백억은 상징적인 숫자다. 백억 원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길 바랐다. 백억 쯤 벌면 걱정 없이 산다는 얘기를 나누지 않나. 백억 이상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분들을 모셨다. 돈이 아닌 시간의 가치"라 강조했다.
![오은영 박사, 배우 이이경이 20일 열린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0f2138877bb7d4.jpg)
오은영 박사는 '백억짜리 아침식사' 출연 계기에 대해 "많은 고민 하지 않았다.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많은 곳에서 여러 사람에게 배운다. 가족이 아닌, 하지만 궁금한 인생과 삶을 가진 타인의 삶도 궁금하다. 타인의 삶에 좋은 의미의 관심을 가져서, 나의 삶에 적극적으로 접목 시킬 수 있다면 버티는 힘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방송의 순기능을 굉장히 강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무해하고 따뜻한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너무 영광이고 기쁘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은 "기획안 받고 성공한 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성공의 기준은 다르지만, 이분들을 만나 얘기를 듣고 느낀 걸 시청자에게 전달한다면 좋은 프로그램일거라 생각했다. 결정의 '킥'은 오은영이었다. 오은영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내가 여기 있었을까 싶다. 대한민국의 힐러를 만난다면 나도 치료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박현주 PD 역시 오은영 박사와 이이경 섭외 계기를 묻는 질문에 "성공한 사람들이 방송도 하지 않는데 아침 루틴을 공개하는 게 쉽지 않다. 누구나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오은영 말고 누가 있을까. 대기업 총수, 배우부터 성공한 분들 다 상관 없이 오은영을 만나고 싶어한다. 그래서 오은영에게 기대서 가야겠다 생각하며 프리패스를 위해 섭외를 드렸다.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박현주 PD는 "이이경은 깊어 있어보이고 재미있고 말도 잘 한다. 누구에게 잘 다가가는 MC를 찾았는데 이이경이었다. 너무 바쁜 분이라 허락해 주실까 고민했다. 반신반의 하면서 연락 드렸는데 흔쾌히 오케이 해줬다"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오은영 박사, 배우 이이경이 20일 열린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22fddddacd1f63.jpg)
오은영 박사와 이이경의 방송 호흡은 어떨까. 오은영 박사는 "찰떡 호흡,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이이경은 성실하게 방송을 준비해 온다. 사람을 만나고 내면을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라 가장 중요한게 진정성과 존경인데 그게 준비돼 있다. 게스트에 대한 공부를 해온다. 잘 큰 아들이다. 굉장히 똑똑해서 이해가 빨라서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이경은 "오은영이 날 이렇게 만들어 주고 있다. 다른 톤으로 예능 하려고 노력하는데, 여기서 오은영이 있지 않았다면 상상도 하기 싫을 정도로, 선생님의 마음 속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싶을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 늘 배려해 주신다. '백억 점'이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촬영을 거듭하며 느낀 성공의 필수 조건은 무엇일까. 이이경은 "성공한 분들이 지금의 재력과 능력을 처음부터 가진 게 아니다.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을 누구보다 알차게 사용한다는 점이다. PD님은 그 루틴을 담으려 하는 것"이라 말했고, 오은영 박사는 "내가 만나본 분들은 얕은 머리를 써서 얻으려 하지 않았다. 이 분들의 공통점은 그런 노력을 단시간에 하는게 아니라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했다. 또 시간, 인연, 기회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점"이라 설명했다.
'백억짜리 아침식사' 게스트 섭외 비화도 공개됐다. 박현주 PD는 "연매출 1천억, 자산이 조 단위인 분들이 많이 나온다. 모닝 루틴이 남다르신 분이다. 다 일찍 일어난다. 엄청난 분들에게 편지를 드리고 무작정 기다리기도 하고 많은 노력을 해서 나오셨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창업자 료, AI 기술 선구자 윤송이 NC문화재단 이사장, K뷰티 정점에 있는 정샘물 대표, K아몬드 시장을 연 윤문현 HBAF 대표 등이 출연해주신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을 모실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 배우 이이경이 20일 열린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faae8dbe6c21c8.jpg)
![오은영 박사, 배우 이이경이 20일 열린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2ff9445162837b.jpg)
오은영 박사는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도 진실함으로 게스트에게 접근해 인생의 솔루션을 다른 결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은영 박사는 "결국은 본질은 같다. '백억짜리 아침식사'도 사람에 대한 존중, 사랑을 기본으로 한다. 인간에 대한 이해, 삶을 따라가 보는 부분도 솔루션을 주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나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그들이 프로그램에 나올 때 안전한 기분을 느끼게끔 했다. 그렇게 본인의 삶을 좀 표현할 수 있도록 해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백억짜리 아침식사'가 향후 섭외하고 싶은 인사들은 누구일까. 박현주 PD는 "특별한 아침 루틴을 갖고 있다고 알려진 백종원 대표를 모시고 싶다. 또 재계에 계신 정용진 대표도 방송에서 아침 루틴을 듣고 싶다. 이국종 교수, 방탄소년단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싶다. 일론 머스크도 기다리고 있다. 연락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은 "성공의 기준을 바꿔보고 싶다. 마음의 부자인 분들도 보고 싶다. 주지스님을 만나 마음의 성공에 도달할 수 있는 법도 알고 싶다"고 말했고, 오은영 박사는 "나라의 경계를 넘어서 메르켈 전 총리를 꼭 만나고 싶다. 자연인이 된 이 상태에서 어떻게 아침을 여는지 궁금하다. 독일로도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2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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