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이승환이 미국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승환은 16일 자신의 SNS에 "조카 결혼식이 있어 미국에 왔다"며 "물론 CIZ나 HTML에 의해 입국 거부를 당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보수 성향 누리꾼들이 가수 이승환을 미국 CIA에 신고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승환이 조카 결혼식 참석 차 미국에 입국한 사실을 공개하며 "CIA나 HTML에 의해 입국 거부를 당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이승환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3f7c2f68d87e3d.jpg)
이승환은 "조카 커플이 오랫동안 세심하게 준비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유쾌하고 감동적인 결혼식이 또 있을까 싶었다"며 "행복하게 재미나게 잘 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극우 성향의 누리꾼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연예인들을 종북세력, 반미주의자로 몰며 미국 중앙정보국에 신고했다. 미국 입국심사 및 무비자 입국 프로그램인 ESTA 발급에 차질을 빚게 하겠다는 의도였다.
당초 미국 비자 및 체류 업무는 CIA가 아닌 국무부 소관임에도 일부 극우 누리꾼들이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친 것.
이에 이승환은 미국 방문 후 인증샷을 게재하며 "입국 거부는 없었다"고 맞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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