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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낭만닥터3' 안효섭 구한 한석규·유연석 등장…시청률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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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가 감동 서사와 함께 유연석의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이에 시청률 역시 상승해 기대감을 더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0회는 전국 기준 13.5%를 기록했다.

'낭만닥터 김사부3'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SBS]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3.4% 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 수도권 기준으로는 13.4%다. 2회를 제외하고 그간 토요일 방송분에선 12%대를 유지했던 '낭만닥터 김사부3'였지만, 이번 10회에서 금요일 방송분보다 높은 13.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선 건물 붕괴 사고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서우진(안효섭 분)과 박은탁(김민재 분)을 둘러싼 돌담병원 사람들의 감정이 휘몰아쳤다. 김사부(한석규 분)는 선생님인 환자를 보호하려다 손에 철근이 박힌 서우진에 평정심을 잃고 흔들렸다. 설상가상으로 수술실에서 손 떨림까지 겪으면서 위기에 직면했지만, "내 손목하고 맞바꾸는 일이 있어서 내가 그 녀석 꼭 고쳐놓을거야"라고 다짐했던 것처럼 수술을 무사히 마무리 했다.

차은재(이성경 분) 역시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재판을 이유로 위급한 상황을 외면한 아버지 차진만(이경영 분)에게 이를 따져 묻기도 했다. 이후 차진만은 김사부의 팔 상태를 물으며 "나 아니면 달리 대안도 없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사부는 "실은 네가 플랜 B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사부의 휴대폰으로 강동주(유연석 분)가 전화를 걸어와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3' 특별출연 소식을 알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와 함께 박은탁과 윤아름(소주연 분) 사이에도 위기 아닌 위기가 찾아왔다. 걱정하는 자신과는 달리 아무런 연락도 해주지 않은 박은탁에 윤아름이 서운함을 토로한 것. 당분간 화가 나 있을 예정이라고 말하고 돌아선 윤아름의 마음을 박은탁이 어떻게 달래줄지, 두 사람의 로맨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는 18.8%, JTBC '닥터 차정숙'은 14.4%를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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