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배우 강동원을 만났다.
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One Sh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와 강동원은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별 다른 표정을 짓지 않고 있는 뷔와 미소를 띄고 있는 강동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강동원이 뷔의 어깨에 팔을 둘러 절친한 사이임을 보여준다.
또한 뷔의 머리엔 "거창 동생", 강동원의 머리엔 "거창 형"을 문구를 넣었다.
앞서 뷔는 강동원을 아홉번째 롤모델로 꼽은 바 있다. 롤모델에서 형, 동생 사이가 된 듯한 이들은 마이클 잭슨의 'One Show'를 함께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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